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명절음식 나눔으로 뭉쳤다
파이낸셜뉴스
2026.02.12 08:49
수정 : 2026.02.12 0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손을 모았다. 통합 LCC(저비용 항공사)로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3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대감을 높이고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취지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설 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에 모인 40여명의 직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물품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먼저 봉사자들은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만두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떡만둣국 키트’를 제작했다. 생활용품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지역 내 이웃 1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진에어 봉사 동호회 ‘나는 나비’ 노경선 회장은 “더 많은 동료와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릴 때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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