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돌파..."외국인·기관 매수"

파이낸셜뉴스       2026.02.12 14:44   수정 : 2026.02.12 14: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2일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35p(2.79%) 오른 5503.8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98p(1.32%) 오른 5425.39에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오전 10시 50분께 코스피 사상 첫 5500선을 넘긴 후 11시 1분 사상 최고점인 5515.18p를 터치했다.

지수를 견인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조4807억원어치를 팔아치우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358억원, 1조677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SK스퀘어(6.20%), 삼성전자(6.20%), 신한지주(4.16%), SK하이닉스(3.26%)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2.30%), 현대차(-0.59%),한화에어로스페이스(-0.27%)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6p(0.55%) 오른1121.0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68p(0.69%) 오른 1122.55에 개장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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