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특화형 창업 지원사업 ‘부산 창업-BuS’ “출발합니다”
파이낸셜뉴스
2026.02.13 10:01
수정 : 2026.02.13 11:09기사원문
중기부 추진 전국 사업…부산은 ‘스마트해양’ ‘핀테크’ 중점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투자유치 특화형 스타트업 지원사업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그 가운데 부산은 ‘스마트해양’ 및 ‘핀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유망기업 발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창경센터)는 부산지역 창업-BuS 사업에 시동을 걸고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투자 연계까지 신속한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 전국 사업으로,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연계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은 지역 전략산업인 스마트해양과 핀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아가 창경센터 투자팀 및 민간 투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사업 참여기업들을 광역권, 전국 단위 투자설명회에도 적극 참여시켜 국내외 투자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겪는 지원 단절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법무, 세무, 경영, 창업정보 등에 대한 상담부터 투자 검토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창업가 전용 통합창구다.
이번 부산 창업-BuS 참가 신청은 부산창경센터의 스타트업 상시 지원 플랫폼 ‘프리바운스’ 노션 플랫폼 웹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프리바운스 웹페이지 또는 부산창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센터 창업육성팀 관계자는 “창업-BuS 사업은 발굴, 육성, 투자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실질적인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부산의 스마트해양, 핀테크를 비롯한 전략산업 영위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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