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어워즈 3관왕 ‘한복 입은 남자’, 설 연휴 주간 특별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6.02.13 10:13
수정 : 2026.02.13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13일 EMK뮤지컬에 따르면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설 황금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특별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을 모티프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이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장영실과 세종 등 익숙한 역사 인물들의 또 다른 면모를 조명한다. 백성을 위한 세종의 애민 정신과 신분의 한계를 넘어선 장영실의 열정은 오늘의 관객에게도 유효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성준(브랜든 리) 음악감독의 ‘비차’, ‘그리웁다’, ‘너만의 별에’ 등 주요 넘버는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하며 여운을 남긴다.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 카이, 신성록, 이규형 등 배우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주요 배역이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1인 2역으로 구성돼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3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