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이 흥행 좌우”…원미초 품은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2.17 09:30
수정 : 2026.02.17 09:30기사원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교육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10.15 대책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지속됨에 따라 실거주 여건이 우수한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특히 단지 인근에 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보장하는 학세권 단지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견고한 수요층을 형성하며 분양 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실제로 학세권 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원에서 분양에 나선 ‘더샵 분당 센트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40가구 모집에 2,052건의 1순위 청약 접수가 몰려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구미초등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입지가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주 여건 중에서도 교육 환경은 주택 선택 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며 “특히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는 통학 사고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향후 매매 시장에서도 높은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천의 원도심 중심 입지에서 탁월한 교육 환경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HL 디앤아이한라가 이달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일원에 선보이는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이 그 주인공이다.
장미연립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면적 52~67㎡ 총 1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전용 52㎡ 18가구 △전용 55㎡ 22가구 △전용 64㎡A 27가구 △전용 64㎡B 21가구 △전용 67㎡ 5가구 등 9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은 도보 1분 거리에 원미초등학교가 위치한 전형적인 초품아 단지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원미중, 원미고, 부천부곡중, 심원중, 소명여중·고 등 명문 학군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천의 교육 중심지로 통하는 상동과 중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부천시립 원미도서관 등 공공 교육 시설도 가까워 자녀 양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원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원미구청 등 관공서는 물론, 부천시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인접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쉽다. 원미종합시장과 원미부흥시장 등 전통시장이 가까워 도보권 내에서 모든 생활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앞 심곡천 산책로와 원미산, 원미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확보했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소사역, 7호선 춘의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시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경인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 여의도나 광명, 인천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천에 처음 선보이는 ‘에피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성에도 공을 들였다. 2~3인 가구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되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계약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분양 조건과 각종 금융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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