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넥스 "한예총과 손잡고 '회전운동기구 신발' 보급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2.14 07:30
수정 : 2026.02.14 15: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기능성 신발 혁신기업 (주)슈넥스(회장 최해욱)는 사단법인 한국예총문화예술원(이하 한예총)과 문화예술 및 스포츠 저변 확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슈넥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회전운동기구 신발'을 한예총 산하 네트워크에 공급하고, 이를 통한 부산 신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슈넥스가 선보이는 '회전운동기구 신발'은 (주)바라크에서 제조하고 슈넥스가 개발, 유통을 총괄하는 혁신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신발 바닥면에 회전 원반을 장착, 걸을 때 골반과 무릎, 발목에 가해지는 비틀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해욱 슈넥스 회장이 창안한 'S자 보행(인류의 두 번째 보행)' 이론을 바탕으로 삐뚤어진 척추를 바로잡고 관절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어 시니어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기능성 신발분야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기업인 신기술 혁신대상' 수상과 기능성 신발 부문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을 보유한 전문가다.
최 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문화예술인과 생활체육인들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의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부산 신발산업의 재도약과 인류의 보행 혁명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예총 관계자 역시 "노래교실과 파크골프 등 활동량이 많은 회원들에게 슈넥스의 회전신발은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제조 산업과 문화 예술계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슈넥스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실버 산업 재활 보조기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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