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엄마 죽였다"…설에 아내 살해 뒤 아들에 전화한 70대
파이낸셜뉴스
2026.02.18 07:00
수정 : 2026.02.18 07: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설날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범행 직후 아들에게 전화해 범행을 털어놓았고, 경찰은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팔 부위를 자해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에 입원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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