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명인에게 배우는 제주밥상

파이낸셜뉴스       2026.02.18 14:49   수정 : 2026.02.18 14:49기사원문
제주농업기술센터, 25명 선착순 모집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8회 운영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제주음식 아카데미’ 수강생을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에 맞춰 제주 향토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조리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 32시간 운영된다.

강의는 제주향토음식 명인(3호) 부정숙 제주음식문화원 원장이 맡는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론 시간에는 세시풍습 속 식문화와 제주 식재료의 특징을 배우고, 실습 시간에는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직접 조리한다.

향토음식의 지속가능성과 가정 간편식 응용 방안도 함께 다룬다.

주요 내용은 잔칫날 음식, 명절·제사 음식, 봄철 제철음식, 제주 해산물 활용 음식, 고사리·월동무 활용 음식, 세시풍속 음식, 지름떡 응용 음식 등이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애월읍·조천읍·제주시 동 지역 농업인 및 희망자가 1순위, 그 외 지역은 2순위로 선발한다.

접수는 전화(760-7721~7723), 팩스(760-7799), 이메일(gomtangyi@korea.kr), 방문(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750-1 농촌자원팀)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i.jeju.go.kr/jeju)에서 확인하면 된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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