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 소상공인 재기 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2.18 19:15
수정 : 2026.02.18 19:15기사원문
전국 지역신보재단 평가 결과
특례보증통해 신규 518억 공급
압도적 컨설팅으로 자생력 증강
부산신용보증재단(구교성 이사장)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재기·재창업지원 최우수재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소각 실적 △재기 교육·컨설팅 실적 △재창업·재도전 지원 보증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부산신보는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재기 지원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장기 채무로 고통받던 소상공인들의 채무불이행 낙인을 제거하고, 이들이 다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교육·컨설팅 등 '소프트웨어형 지원'도 빛났다. 작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 사업은 수료생 335명을 배출하고 19건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중기부 사업과의 높은 연계성을 보였다.
또 재단 자체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경영개선 토탈패키지 지원사업 등 재단만의 노하우가 담긴 재기 교육으로 227명의 수료생 배출했다.
재도전의 가장 큰 장벽인 자금 조달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재단은 재창업 특례보증과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총 518억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며, 실패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이 다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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