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의 따뜻한 동행...독거 어르신에 명절 먹거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2.19 09:42   수정 : 2026.02.19 13: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는 설 명절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에게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마포·서대문구 독거 어르신 220명에게 약 1400만원 상당의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 명절 먹거리는 누룽지칩과 커피 세트로 구성됐으며, 먹거리 기부에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이 다가와도 혼자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기획됐다.

명절 먹거리는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설날 프로그램 '작은 잔치'를 통해 전달됐다. '작은 잔치'는 독거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명절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설 전주 마포구와 서대문구에서 총 2회 진행됐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도 먹거리를 개별 전달해 지원 대상 전원이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부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의 제품을 활용하며 의미를 더했다. 브라보비버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토스뱅크는 제품 구매를 통해 포용적 고용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먹거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명절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에도 우양재단과 함께 두 차례 취약계층 대상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가정폭력쉼터 등에는 응원키트를 전하며 일상의 회복을 응원했다. 또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매 분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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