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대상그룹 SAP S/4HANA PCE 기반 HR 시스템 구축 완료
파이낸셜뉴스
2026.02.19 09:49
수정 : 2026.02.19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오롱베니트는 대상그룹의 인사관리시스템(HCM)을 최신 SAP S/4HANA Cloud Private Edition(PCE)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의 SAP HR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PCE 환경으로 분리·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로, 코오롱베니트는 이를 통해 대상그룹 인사 시스템의 운영 안정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코오롱베니트는 에피유즈랩스의 Data Sync Manager(DSM) 솔루션을 활용해 필요한 HR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이관하고 자동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하고,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레거시 데이터를 정리하고 최적화된 데이터 구조를 구성했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인사·급여 데이터의 보안성도 강화했다. 또한 반복 테스트와 사전 검증을 거쳐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SAP는 기존 온프레미스 ERP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 서비스 종료(EOS)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SAP PCE 환경으로의 조기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대상그룹은 이번 전환을 통해 인사 업무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스템 관리 비용 절감과 업무 처리 속도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된 HCM 시스템은 조직관리, 인사관리, 급여관리, 근태관리 등 핵심 기능을 SAP PCE 표준 환경에 맞춰 구현했으며, 그룹웨어와 연말정산 시스템 등 주요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도 안정적으로 구성했다. 또 SSO(통합인증) 적용과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전환을 통해 보안성과 확장성도 한층 강화됐다.
코오롱베니트 정주영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오롱베니트의 SAP HCM 전문 역량과 글로벌에서 검증된 에피유즈랩스의 데이터 관리 기술 역량이 결합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SAP PCE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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