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00선 돌파하며 '신고가' 경신...반도체 투톱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6.02.19 10:07
수정 : 2026.02.19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5600선을 단숨에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형 반도체주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전 중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하는 모양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5.67p(2.83%) 오른 5662.68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294억원, 기관이 137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52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형 반도체주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19만원선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91만원선을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증권(12.95%), 전기/가스(4.98%), 건설(4.23%) 등이 강세고 통신(-1.93%), 음식료/담배(-0.99%), 부동산(-0.0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미래에셋증권(14.61%)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고 한화오션(9.71%), HD현대중공업(7.73%) 등도 오름세다. 신한지주(-1.56%), KB금융(-1.01%), 고려아연(-0.9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58p(1.32%) 오른 1120.6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18억원, 610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이 2188억원을 순매도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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