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지역 소상공인 상생금융 2600억원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2.19 10:41
수정 : 2026.02.19 10:39기사원문
이번 지원은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거점 시중은행의 사회적 책임 시현을 위해 진행됐다. 대구 신용보증재단에 54억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88억원 등 도합 142억원을 특별출연한다.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원과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 62억원으로 구분된다.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은 iM뱅크와 대구∙경북 내 기초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동일한 금액을 각각 출연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운용하는 데 활용되며, 올 상반기 지원규모는 약 1500억원에 이른다.
iM뱅크는 지난 2024년부터 은행권 최초로 포항시와 매칭출연 사업을 시작해왔다. 올해는 대구 달서구 및 경북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경산시, 문경시, 영천시, 김천시로 대상지역 및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처럼 꾸준한 지원을 통해 iM뱅크와 기초자치단체 간 매칭출연 사업을 지역의 대표적인 민∙관∙공 협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은 대구∙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의 90~100%를 보증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저금리 특례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칭출연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3%p에 해당하는 대출금리를 보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감면 등의 부수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지역 거점 시중은행인 iM뱅크는 이번 대규모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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