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안효섭 전문위원 영입·지배구조연구소 출범
파이낸셜뉴스
2026.02.19 13:53
수정 : 2026.02.19 13:52기사원문
ESG 및 의결권 자문 분야 풍부한 경험·동반성장위원장 표창도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의결권 자문과 주주총회 대응 전략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이 안효섭 전 한국ESG연구소 거버넌스 본부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하고 '기업지배구조연구소'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안 수석전문위원은 연구소 소장으로서 운영을 총괄한다.
안효섭 수석전문위원은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상법)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자문을 다수 수행하며 스튜어드십 코드 및 의결권 자문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1년에는 ESG 확산 유공으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세종은 안 수석전문위원 영입을 계기로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산하에 '기업지배구조연구소'를 신설했다. 연구소는 기업지배구조와 스튜어드십 코드, 기관투자자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의결권 자문사 및 기관투자자와의 소통 전략, 지배구조 개선 자문, 정기주주총회 대응 전략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종은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출범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3시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주주총회 시즌 이해관계자 소통 전략'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투자자 및 의결권 자문사와의 소통 전략, 스튜어드십 코드 논의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세종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장 이동건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기업지배구조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활동이 고도화되고 있어, 기업들은 투자자 및 의결권 자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지배구조연구소를 신설해 기업들이 직면한 지배구조 이슈에 대해 전략적이고 실무적인 부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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