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업 정비에 국비 4100억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6.02.19 17:06   수정 : 2026.02.19 17: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6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공모에서 배수 개선사업 29개 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5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417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수 개선사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가 반복되는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장, 배수로 등을 정비·확충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기본조사 지구 16곳(1694㏊), 신규 지구 13곳(1592㏊)이 선정됐다.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노후 저수지, 양수장·배수장, 용수로·배수로 등을 보강해 시설 안전성과 용수 공급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35개 지구가 새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상습 침수 지역과 물 부족 지역의 농업 생산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업인들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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