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화토탈에너지스 신용등급,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
파이낸셜뉴스
2026.02.19 17:32
수정 : 2026.02.19 17:32기사원문
S&P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범용 제품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했다"면서 "회사는 2027년 이전에는 유의미한 업황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공급과잉과 불안정한 무역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효율성과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한 중국 및 중동의 수직계열화 업체들과 경쟁이 격화하면서 전반적인 사업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P는 "석유화학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한화토텔어니지스의 실적 반등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12개월 동안 회사의 영업실적이 크게 회복되기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재무상태가 개선되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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