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청와대행? 靑 "사실과 달라…구체적 내용확인 어려워"

파이낸셜뉴스       2026.02.19 19:13   수정 : 2026.02.19 19: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를 이끌다가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청와대에서 채용 의향을 물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 측은 "인사 관련이라 구체적인 내용 확인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주무관이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실 자리를 두고 면접을 봤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충TV의 대성공으로 화제에 오른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오는 28일 휴가를 마치면 의원면직 처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큰 변화를 이끈 사례로 거론돼 왔다.

특히 시정 홍보는 딱딱하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B급 감성'을 앞세운 여러 영상을 올리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고, 참신한 기획으로 구독자를 거의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바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