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中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6.02.21 01:06   수정 : 2026.02.21 0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시 주석과의 전화통화 이후 "시 주석이 내년 4월 베이징 방문을 초청했고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방중 이후 시 주석의 연내 미국 국빈 방문도 초청했다고 전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1기 당시인 2017년 11월 8~10일 이후 약 8년 5개월 만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을 국빈 방문했으며, 이에 앞서 같은 해 4월 시 주석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아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양국 정상 간 대면 접촉은 올해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 1월 "올해 미·중 정상이 최대 네 차례 만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최소 두 차례 추가 회동이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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