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스마트 농업 미래 이끌 청년 농업인 8명 선발 교육

파이낸셜뉴스       2026.02.23 09:58   수정 : 2026.02.23 09:58기사원문
현장 중심 실습 교육 시스템 강화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인적자원 육성 교육 3기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3기 교육에는 총 8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지난 20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스마트팜 이론 교육, 재배 실습, 농산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천군은 지역내 감소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사업의 중점을 뒀다.

특히 청년들이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인식하고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홍천군은 영귀미면 성수리 일원을 스마트 농업 타운으로 조성해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며 현재 1기 교육생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농촌 지도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연면적 1200㎡ 규모의 첨단형 스마트팜 실습교육장 1동을 추가로 신축해 현장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들이 농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천에서 청년 농업인이 성장해 가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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