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0일 수출 전년比 23.5%↑...무역흑자 49억 달러
파이낸셜뉴스
2026.02.23 10:24
수정 : 2026.02.23 10:24기사원문
수출 435억 달러로 매월 1~20일 실적으로는 역대최대...반도체 134.1%증가
23일 관세청이 집계한 2월 1~2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한 435억 달러를 기록했다.
매월 1~20일 수출실적으로는 역대최대치다.
주요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34.1%)와 석유제품(10.5%), 컴퓨터 주변기기(129.2%) 등이 증가한 가운데 승용차(-26.6%)는 감소는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30.8%)과 미국(21.9%), 베트남(17.6%), 유럽연합(11.4%), 대만(76.4%)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은 386억 달러로 11.7%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9.2%)와 원유(0.8%), 반도체 제조 장비(28.5%) 수입이 증가한 가운데 기계류(-6.0%)는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38.6%)과 유럽연합(10.5%), 베트남(32.4%), 대만(8.5%) 등으로 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미국(-3.2%)은 감소했다.
한편, 지난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한 65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1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205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02.7%늘었다.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치(208억 달러)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역대 2위 실적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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