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무관 AI 역량을' AI 기본교육 사업 20개大에 3억씩 지원
연합뉴스
2026.02.23 12:01
수정 : 2026.02.23 12:01기사원문
AI기초 신입생 필수과목 운영, 대학간 AI 교육모델 공유·학점 교류
'전공 무관 AI 역량을' AI 기본교육 사업 20개大에 3억씩 지원
AI기초 신입생 필수과목 운영, 대학간 AI 교육모델 공유·학점 교류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7∼31일이다.
사업 목표는 대학생이 전공과 관계없이 AI의 기본 역량을 갖추고 전공에 AI를 활용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 20개 대학을 선정한 뒤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운영과 교수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도록 대학당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AI 기초 교양 교과를 개발하고 이를 신입생 대상 필수 이수 과목으로 운영한다.
비공학계열 중 특화 학문 분야를 지정해 소단위 전공 과정도 개설한다.
또 교수학습개발센터(CTL), 교육혁신원 등 대학 내 전담기구를 통해 대학별 AI 기본교육과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공-비전공 교수 간 연계, 학습공동체, 공동 연수, 토론회 등 AI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참여 대학들은 AI 기본 교육의 모델 공유, 학점 교류 등을 진행한다.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 대학의 비전 및 지원 필요성 ▲ 사업 추진 내용 ▲ 예산 배분 및 집행 계획 ▲ 성과 관리 계획 등 4개 영역에서 이뤄진다.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고의 상세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누리집(www.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대학생이 전공과 무관하게 AI 기본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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