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장 후보 6인 면접.."적임자" 호소
파이낸셜뉴스
2026.02.23 14:49
수정 : 2026.02.23 14:49기사원문
민주 공관위 서울시장 후보 면접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정원오·김형남
서영교, 면접 직전 불출마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를 100일 남겨둔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6인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검증에 나섰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영배, 전현희, 박주민, 박홍근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 후보 6인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번 선거를 "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를 주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4선 박홍근 전 의원은 "경륜과 안정감을 가져 현재 서울시가 직면한 불안정과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의원은 "강남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강북에서도 당선된 융합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칭찬하며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는 정 구청장은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글로벌 G2 도시 서울을 위해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서영교 의원은 이날 면접 직전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이날 오후에는 인천, 광주, 강원, 대전, 울산, 세종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이 진행된다. 24일에는 경기,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 경북 등 후보 면접이 예정돼 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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