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 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파이낸셜뉴스
2026.02.23 14:36
수정 : 2026.02.23 14: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학기를 맞아 23일부터 오는 3월13일까지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집중 지도·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는 업소별 청소년 보호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사업주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계도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배려가 중요하다”며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계도와 예방 활동을 지속해 청소년 보호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유해 행위나 민생 위반 사례를 발견할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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