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첨단 바이오·이차전지 거점화로 산업 생태계 확장... ‘음성자이센트럴시티’ 직주근접 단지로 으뜸

파이낸셜뉴스       2026.02.24 09:00   수정 : 2026.02.24 09:00기사원문



음성군이 첨단 바이오와 이차전지 산업의 전진기지로 부상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일대에 첨단 산업 기업들의 입주와 투자가 지속됨에 따라 인구 유입에 기초한 주거 수요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음성군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한 신공장을 오는 4월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장품 생산 능력을 증대하고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 신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성본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콤플렉스는 약 1만2000평 규모로 기존 성남공장보다 세 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됐다.

이차전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도 충북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주 오창에 배터리 제조 및 검증 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음성군에는 이차 사용 기술지원센터 등이 조성되어 산업 생태계가 강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산업 인프라 확충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으로 연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A씨는 음성군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투자와 이차전지 개발 업체들의 집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거래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 GS건설이 음성군 금왕읍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주거 수요자들의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현재 준공 후 미분양 물량에 대한 특례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 85㎡ 이하 및 6억원 이하 주택 취득 시 취득세 산정에서 중과세가 배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부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3개 실이 조성됐으며 피트니스,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특히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춘 도서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IC와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및 광역 교통망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은 반려동물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반려동물 친화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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