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94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2.24 08:16   수정 : 2026.02.24 08:15기사원문
소상공인 업체 최대 5000만원 보증
화재 피해 입은 업체 최대 1억원



【파이낸셜뉴스 시흥=김경수 기자】 경기 시흥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한다.

24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용 등급이 낮거나 담보력이 약한 소상공인들이 일반 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5억원 규모의 대출 및 이자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자금난을 해소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94억원, 전년보다 4억원 증가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지역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2개월 이상 운영해야 한다.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000만원 보증한다. 특례 보증에서 발생하는 대출이자 1년 차 2%, 2~5년 차 1%를 지원한다.

화재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1억원 보증, 5년간 2%의 이자를 제공한다.

대출 기간은 5년(1년 거치·4년 균등 분할상환) 또는 5년 이내 선택 가능하다.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에 신청서를 제출해 보증서를 받은 뒤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신청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임대차 계약서(해당 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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