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사법개혁 3법' 반대 밝히던 조희대,법안 상정에 '묵묵부답'
뉴시스
2026.02.24 09:18
수정 : 2026.02.24 09:18기사원문
국회, '사법개혁 3법' 본회의 상정 임박 입장 묻는 취재진에 답변 없이 출근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6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국회에서 사법개혁 3법을 처리하는 데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전날까지 출근길에 취재진 앞에서 "헌법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 있다"거나 "국민들에게 직접 피해가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밝힌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은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재판소원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확정된 법원 판결이 기본권을 침해 당한 당사자가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해 다퉈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법 왜곡죄 도입법(형법 개정안)은 수사·기소·재판에서 법리를 왜곡한 판사, 검사 등을 처벌할 수 있는 형벌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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