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제7대 원장에 김헌수 교수…학계·금융당국 두루 거친 전문가
파이낸셜뉴스
2026.02.24 09:43
수정 : 2026.02.24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보험연구원은 24일 사원총회를 열고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1959년생인 김 신임 원장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RMI(Risk Management & Insurance) 전공 이학 석사와 보험 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계에서는 한국보험학회 회장(2017~2018년),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2013~2014년),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 회장(2011~2012년)을 지내며 보험·리스크관리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로 활동했다.
대외적으로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보험분과위원장,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위원, 보험산업 감독혁신 TF 위원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옴부즈만 위원 등을 맡아 보험·금융 정책 자문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국정기획위원회 제1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과거 민간에서는 이씨마이너 부사장(CFO)을 지낸 바 있다.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 관련 정책 및 제도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김 신임 원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보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제도 개선 연구를 총괄하게 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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