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특혜' 의혹 빗썸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026.02.24 10:23
수정 : 2026.02.24 10:23기사원문
빗썸 본사와 금융타워 등 2곳 포함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9시 4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에 있는 빗썸 본사와 금융타워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차남 취업 과정에서 금품이나 부정한 대가가 오갔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 전직 보좌관들은 김 의원이 2024년 9월부터 11월 사이 차남 취업과 관련해 빗썸과 두나무 등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관심을 보이며 채용 청탁을 시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차남은 이후 2025년 1월 빗썸에 취업해 약 6개월간 근무했다.
경찰은 김 의원을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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