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업사이드 아카데미’ 4기 발대식…전용공간 ‘업 스페이스’ 개장

파이낸셜뉴스       2026.02.24 10:50   수정 : 2026.02.24 10: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23일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진행하는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18주간 최신 보안 기술을 배우고 직접 구현해 보는 ‘집중 교육 기간’과 사이버보안, 웹3,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실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간’을 거친다.

두나무는 이번 4기 과정 출범에 맞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전용 교육장인 ‘업 스페이스’를 열었다. 4기 교육생들에게는 최신형 맥북과 매월 100만원의 활동비, 팀 프로젝트 진행비가 지원된다. 또 쾌적한 전용 스낵바와 라운지, 안전 보험 가입 혜택 등도 제공된다. 수료생 선배들과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국내 주요 8개 대학의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인턴십도 도입했다. 해당 과정으로 합격한 교육생은 과정을 마치고,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최대 12학점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별도의 현장 실습비도 지급된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4기 교육생 이우진씨는 "교육생보다 멘토진이 더 많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4개월 동안 인생 최고의 몰입을 경험하며 최고의 사이버보안 인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새롭게 마련된 ‘업 스페이스’에서 교육생들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성장하고, 핵심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실무형 사이버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업사이더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기대하는 부분은 ‘경쟁은 남이 아닌 나 자신과 하는 것’이라는 점”이라며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매일 나아지는 것에 집중하고 몰입하다 보면 4개월 후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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