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최대 300만원 지원...3월 3일까지 1147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2.24 10:55
수정 : 2026.02.24 10:55기사원문
19∼39세 광주 거주 청년 대상...월 50만원씩 6개월간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3월 3일까지 참여자 1147명을 모집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 안에서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청년정책이다. 현재까지 약 9100여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1차 사업에 353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오는 3월 중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마이페이지 또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며, 4월부터 구직활동수당을 지급한다. 선정자는 온라인 예비교육 이수와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급을 위한 클린카드 발급 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
권윤숙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구직활동수당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이라며 "청년정책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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