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종합)
뉴시스
2026.02.24 13:04
수정 : 2026.02.24 13:04기사원문
헬기 52대·인력 1511명 총동원…인명 피해 없어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4일 낮 12시30분 기준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전날 오후 4시10분께 발생한 산불을 약 20시간 만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산불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143ha로 추정된다.
산불은 발생 직후 급격히 확산돼 23일 오후 5시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 24일 오전 2시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이어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24일 0시부로 산불 현장 통합지휘 권한이 산림청장으로 전환됐다.
현재 산불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어 잔불 정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 분 한 분이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