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AI 혁신기술에 5억원 실증 지원"…3월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6.02.25 06:00
수정 : 2026.02.25 06:00기사원문
교통·환경·안전 등 도시 전 분야 AI 실증 지원 시민 체감형 'K-AI시티' 생태계 조성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통해 축적된 민관 협력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AI 기술을 도시 현장에 적용·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AI 대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민간의 혁신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실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술 분야는 AI도시 인프라, 교통·물류, 안전·생활, 에너지·환경, 헬스·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분야 전반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6개 기술을 선정하고, 기술당 5억원 이내의 실증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계약 체결 이후 올해 12월까지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일정 기간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충분한 실증 경험을 확보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4월 중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된다.
김연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민간의 우수한 AI 기술을 실제 도시 현장에 적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한편,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실증기회를 제공하여 국내외 판로개척 및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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