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대환대출 서비스 내달 시행..."소상공인 이자부담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2026.02.24 18:29   수정 : 2026.02.24 18: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음달부터 개인사업자도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개인신용·주택담보·전세대출에 한해 운영되던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뱅크샐러드·핀다 등 주요 핀테크사들은 내달 중으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대환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핀테크사들이 개인사업자 대상 대환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1금융권 상품부터 시작해 점차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지난 2023년 5월 개인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으며, 이번에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포함하게 됐다. 이는 소상공인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가 반영된 조치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들이 금융사별 금리와 조건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이자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포용금융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