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해소 예상" 앤씨앤, 작년 매출 1025억 달성

파이낸셜뉴스       2026.02.25 08:20   수정 : 2026.02.25 08: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앤씨앤이 2025년 결산 이사회를 통해 연결 및 별도 기준 매출 증가와 손실 축소를 확인했다.

24일 앤씨앤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25억원, 별도 기준 매출액은 630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수치다.

앤씨앤 관계자는 "영업 손익은 연결 기준과 별도 기준 모두 전년 대비 적자 폭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며 "해외 ODM 확대와 함께 자체 브랜드 비중 증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까지 종속회사였던 넥스트칩이 지분율 감소에 따라 관계회사로 전환됐다. 이에 따른 종속회사투자주식 처분이익이 발생했다. 회계 상 변동을 반영할 경우 연결 기준 법인세차감전순손익 및 당기순손익은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법인세차감전 계속사업손실 50% 이상 발생으로 지정됐던 관리종목 사유가 해소될 것으로 앤씨앤 측은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는 사업 구조 전환과 재무 안정화 기반을 마련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해외 매출 확대와 안전 솔루션 사업 강화 등 고부가가치 사업 강화에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DM 중심 구조를 넘어 글로벌 안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앤씨앤 최종 실적 및 관리종목 해소 여부는 외부감사인 감사 절차 및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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