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해외 바이어-지역 기업' 만남의 장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6.02.25 08:50
수정 : 2026.02.25 08:50기사원문
오는 4월 23∼24일 11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충남도는 오는 4월 23∼24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년 충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충남도 해외사무소가 주도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직접 국내 초청하는 행사로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연 1회 개최했던 초청 상담회를 반기별 총 2회로 늘려 운영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상담회마다 총 11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며, 지역 기업 250개사와 연계해 수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중국, 미국 7개국에 있는 충남도 해외사무소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멕시코 4개국 통상자문관 등이 총 11개국에서 진성 바이어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충남도는 계약 성사율을 높이고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제품 정보를 상담회 전에 전달할 계획이며, 바이어 신용도 등을 면밀하게 조사해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내 기업의 수출 상담회 참가 신청은 충남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우수제품·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이 새로운 해외 수출길을 열 수 있도록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역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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