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사방댐 준설 대상지 직접 신청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0:37
수정 : 2026.02.25 10:37기사원문
주민참여 사방댐 준설 대상지 찾기 공모
사방댐 준설은 사방댐의 본연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사방댐 내 퇴적된 토사나 유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말한다. 사방댐 준설 대상지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본인 거주지역뿐만 아니라 친·인척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준설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방댐 준설이 필요한 대상지는 △사방댐에 토석 및 유목이 80% 이상 퇴적돼 있는 지역 △산사태 등으로 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인근 지역 △계곡의 경사가 심한 지역 △계곡 내 토사·석의 이동량이 많은 지역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하류부에 추가적인 사방시설이 없이 사방댐에 퇴적된 토석과 유목을 방치할 경우, 집중호우 때 하류 지역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거주지나 자주 방문하는 지역 중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 발견되면 관심을 갖고 공모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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