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그룹 ‘CTR Impact: 신라상회기금’ 사회공헌 지원 대상 12개 단체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1:16   수정 : 2026.02.25 11:16기사원문





CTR그룹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적 실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CTR Impact: 신라상회기금’의 최종 지원 대상 12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모태인 신라상회의 도전 정신을 계승하여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총 2억원 규모로 조성된 이번 기금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비영리 및 사회적 기업 단체들이 참여하며 진행됐다.

신라상회기금은 기부금을 단순 자선이 아닌 사회적 투자로 정의하며, 전문 인력 확보와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인건비와 운영비 등 비용 사용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운영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 성과가 입증될 경우 최대 3년까지 지원을 연장할 수 있는 유연한 지원 체계도 갖췄다.

심사 과정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사회적 필요성, 실행 가능성,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글로벌 퍼블릭 베네핏 플랫폼을 활용해 평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교육과 주거, 장애인 자립, 지역사회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게 된다. 최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이 강조되는 흐름에 발맞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선정 단체는 지역 공동체 및 환경 분야의 창원여성회, 지리산이음, 지구를지키는 소소한행동을 포함해 교육 및 예술 복지 분야의 꿈을짓는학교, 그라운드뭅, 한국문화예술성접근성협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장애인 자립 및 취약계층 지원 분야의 무의, 사일런트도우, 러블리페이퍼, 느린소리와 미디어 분야의 임팩트확산네트워크, 청소년 안전 분야의 신도림놀구로 등 총 12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각각 책정된 지원금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CTR그룹은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각 단체와 파트너십을 유지할 계획이다. 강상우 CTR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금 운영이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천임을 강조하며, 이동권과 접근성 및 지역 안전 등 그룹이 지향해온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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