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쌀 발효 기능성 막걸리 식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3:20   수정 : 2026.02.25 13:20기사원문
김병수 시장 “브랜드 가치 높인 대표적 성공 사례”



【파이낸셜뉴스 김포=김경수 기자】 경기 김포시는 김포쌀을 발효한 기능성 막걸리 식초를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 본격 납품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식초 종균 대부분이 외국산인데,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만든 식초를 출시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김포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전분 구조가 치밀하다.

발효 적성이 우수해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시는 2024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의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시비와 국비 각각 50%씩 투입했다.


2026년부터 제품 품질을 대폭 개선한 고품질 막걸리 식초를 농업회사법인 ‘장수이야기’에서 생산하고 있다. 유통기한은 2년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쌀을 활용한 가공품이 까다로운 소비자 유통망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김포쌀의 품질과 활용성을 널리 알리고, 각종 신기술을 현장에 적극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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