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감소한 지방 분양 단지...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관심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4:25   수정 : 2026.02.25 14:25기사원문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공급 물량이 1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축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공급 위축에 따른 시장 수급 불균형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에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공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6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9만1571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6만5412가구) 이후 1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며, 전년(12만4311가구) 대비 약 26.3% 감소한 수치다. 분양 물량의 지속적인 감소세는 향후 주택 시장 내 신규 공급 절벽 현상을 심화시킬 것으로 분석된다.

공급 감소 흐름 속에서 주택 시장 평가지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지방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4.1로 전월 대비 7.2포인트 상승했다. 분양전망지수 역시 전월 대비 12.5포인트 오른 78.6을 기록하며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시장 여건에서 두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을 공급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0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충청남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다.

단지는 수분양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 조건을 마련했다. 천안 지역 내 최근 분양 단지 중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으며, 계약금 5% 및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을 제외한 추가 비용 발생을 억제해 자금 마련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지 여건으로는 청수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산림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형성되어 있다. 교육 시설은 청당초등학교를 비롯해 가온중, 청수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는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외관에는 부분 커튼월룩과 유리난간 등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에는 종로엠스쿨과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 교육 지원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지역 내 약 3000가구 규모로 형성되는 두산위브 브랜드 타운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향후 지역 주거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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