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앞 만취 뺑소니 50대女… 차에 치인 60대 보행자 위독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4:06
수정 : 2026.02.25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파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50대 운전자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체포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 이동 경로를 추적해 약 2시간 30분 만에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훌쩍 넘는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