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부사장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4:02
수정 : 2026.02.25 14: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부사장이 내정됐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상호 전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 후보자는 카드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영업·마케팅통’으로 꼽힌다. 과거 현대카드 SME사업실장과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20~2023년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업황 변동과 시장 재편을 현장에서 겪으며 위기관리와 수익모델 혁신을 두루 경험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이라며 “회사 내부 사정에도 밝아 빠른 조직 안정과 대내외 신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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