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에 묶였던 돈이 자본시장으로 흘러…고무적인 현상"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6:49
수정 : 2026.02.26 15:51기사원문
코스피 6000 돌파
민주당 상임고문, 李에 "경제 전반서 긍정적 신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민주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부동산에 묶여 있던 돈이 생산적 자본 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관련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민생과 경제 문제 해결이라면 부동산 부가 집중돼 사회 양극화와 서민 고통을 부추기는 고질적인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용득 상임고문, 박병석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임채정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권노갑 고문은 "부동산과 주식 등 경제 전반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청년 고용, 저출생 기후 위기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용득 고문은 "주로 개인이 사서 코스피 6000이 돌파된 것은 국민들이 그만큼 대통령을 믿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로봇이 인간을 대처하는 상황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 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장중 처음으로 5000 선을 밟은 뒤 34일 만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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