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7000억규모 유상증자 결정
파이낸셜뉴스
2026.02.25 18:06
수정 : 2026.02.25 18:05기사원문
KB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인 KB증권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7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자본 확충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금융투자업 내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증권 Biz의 시장지배력과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는 KB금융그룹 및 계열사의 '전환'과 '확장'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자본시장 활성화, 생산적 금융 정책 등에 따른 금융투자업으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충분한 자기자본과 효율적인 자본 운용 역량이 증권사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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