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주가조작 신고, 팔자 고치는데 로또보다 쉽다. 수백억 포상금"

파이낸셜뉴스       2026.02.25 20:03   수정 : 2026.02.25 20:03기사원문
"가담자 처벌 경감 및 포상금 지급 검토"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주가조작 신고포상금을 수백억원까지 늘린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소셜미디어(SNS)에서 25일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 위원장이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확대 정책을 소개한 글에 "위원장님, 잘하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 주가조작 신고 시 수십억, 수백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팔자 고치는 데는 로또보다 확실히 쉽다"며 "주가조작 이제 하지 마십시오.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담자인 경우에도 처벌 경감과 포상금 지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을 상한없이, 부당이득의 최대 30%까지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주가조작을 뿌리 뽑겠다"며 "내부자들을 깨울만한 강력한 유인책을 통해 '신고하는 것이 가장 이익'인 구조로 바꿔나가겠다'고 썼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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