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캐나다 잠수함사업 韓참여시 일자리 창출"..한·캐 외교국방 2+2회담 예정
파이낸셜뉴스
2026.02.26 08:52
수정 : 2026.02.26 09:21기사원문
양측은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그간 적극 시행해온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행동계획'을 현행화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번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양국의 안보·국방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방면에서 장기적·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상호보완적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양국이 규범 기반 무역질서를 준수하며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과정에서 최적의 경제안보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우리의 대북정책을 강조하고, 북한 핵능력 '중단-축소-폐기'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아난드 장관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올해 아난드 장관의 한국 방문을 초청하였으며, 아난드 장관은 동 초청에 사의를 표하면서 구체 일자를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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