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칠레산 데일리 'L와인'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2026.02.26 08:56
수정 : 2026.02.26 08: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수입·판매하는 칠레산 데일리 와인 'L와인' 3종을 출시 10년여만에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말 롯데칠성음료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전용으로 출시한 L와인 3종(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은 출시 초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와 대중적인 스타일을 앞세워 와인 입문자와 가볍게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폭넓은 수요를 형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레의 전설'라는 'L와인'의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고,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자 'L'의 크기와 굵기를 키우고 현대적 감각의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해 주목도와 차별성을 높이는 등 시인성을 개선했다.
엘 카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센트렐 밸리 산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만든 레드 와인이다. 부드러운 탄닌감과 검붉은 과실향이 인상적이며, 스테이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엘 메를로는 잘 익은 자두의 풍미와 풍부한 탄닌, 기분 좋은 정도의 산도가 긴 여운을 남긴다. 특히 파스타와 가금류 요리와 좋은 궁합을 보인다. 화이트 와인인 엘 샤르도네는 열대 과일, 복숭아, 오렌지 계열의 풍미가 적절한 산도와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L와인'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은 지속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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