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서 4개 부문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2.26 09:49   수정 : 2026.02.26 09:41기사원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자사 브랜드 ‘자이(Xi)’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6’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GS건설은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을 통해 △제품 디자인라이트닝 부문 조명 디자인 3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 위너를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자이의 조명 디자인은 히든 라이팅 시스템,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토드), 다운라이트(시퀀스) 등 3개다.

히든 라이팅 시스템 글로우베일(Glowveil)은 조명이 우물 천장 안쪽에 매립되어 있는 형태로 세련된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또 빛을 밝히는 조명 본래의 기능에 더해 인간의 일주기 리듬에 기반한 스마트 시나리오 제어 기능을 탑재, 시간대에 따라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한다. 거주자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휴먼 센트릭 라이팅(HCL)은 GS건설과 조명 전문업체 알토(ALTO)가 함께 개발했다.

토드는 조명과 스피커를 하나로 통합한 매입형 직부등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 지속가능성을 높였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해 정밀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다운라이트 시퀸스는 시간과 활동에 따라 형태와 빛의 역할이 변하는 가변형이다.
아침에는 천장 속에 숨겨진 상태에서 정밀한 직접광으로 집중을 돕고, 저녁에는 부드럽게 돌출해 360도 간접광으로 공간을 감싸며 휴식을 돕는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은 세대 간 교감과 사적인 공간과 이웃 교류공간을 나눠 배치, 조화로운 공간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진화된 주거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기술 및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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