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가짜뉴스 뿌리 뽑는 것이 민주주의 지키는 길"
파이낸셜뉴스
2026.02.26 09:37
수정 : 2026.02.26 09: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가짜뉴스와 관련해 "일체의 관용 없이 반드시 뿌리 뽑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악용 등 가짜뉴스 대응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선거나 경선을 앞두고 정부 정책을 호도하고 정부 인사를 허위 비방하고 특정 후보자나 정당을 음해하는 가짜 뉴스와 흑색선전은 민주주의의 공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특히 이후에 있을 이러저러한 선거에서 선거 직전에 AI 등에 의한 가짜뉴스를 유포해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경우를 생각하면 그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과거와 달리 매우 높은 경각심을 갖고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설명했다.
김 총리는 "정치적 허위 비방, 가짜뉴스를 만드는 사람과 세력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국민들께서도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성숙한 민주사회를 함께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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