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광역시·iM뱅크와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0:10   수정 : 2026.02.26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대구광역시, 아이엠뱅크와 '대구광역시 지역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지역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과 신산업 생태계 조성, 수출 활성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아이엠뱅크는 신보에 총 15억원(특별출연금 12억원,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38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대구시는 2년간 연 1.7%포인트(p) 금리를 지원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는 0.2%p를 차감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는 3년간 0.5%p의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구 소재 지역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이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자체·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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