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전기시설 안전사고 예방 기술교육

파이낸셜뉴스       2026.02.26 10:23   수정 : 2026.02.26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산항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항 신항 및 북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신항·북항 154kV 변전소 업무 담당자, 전기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부산항은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하역장비 전환에 따라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며,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BPA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기술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력설비 감시 시스템, 전력설비 활선 진단 기술, 전력계통 및 전기공급 설비의 이해, 전기감전 원인 분석 및 사고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이번 회차에선 전기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감전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데 집중했다.

공사 송상근 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항만 근로자의 사전 점검과 안전에 대한 일상적인 인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부산항 내 전기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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